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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리조트 in 제주] 테마별 제주도 관광지 추천! by.대명리조트정준교과장

정준교 레저컨설턴트 2019. 2. 13.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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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명리조트 정준교과장입니다.

사계절 내내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끊임없는 제주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이미 제주행 티켓을 예매하셨다구요? 숙소는 대명리조트로 예약하시는거 잊지 않으셨죠? ^^

테마별로, 일정별로 관광지를 엄선하여 소개하오니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포스팅내의 글과 사진은 비짓제주(visitjeju)에서 발췌하였습니다.

 

바쁜 삶 속의 작은 쉼표

 

 

1. 비자림

비자림은 제주도에서 처음 생긴 삼림욕장이며 단일 수종의 숲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수령이 500~800년인 오래된 비자나무 2,800여 그루가 하늘을 가리고 있는 매우 독특한 숲으로 천연기념물 374호로 지정되어 보호, 관리되고 있다. ​​​​​​​

 

 

 

 

2. 사려니숲길 & 사려니오름

사려니 숲길은 제주의 숨은 비경 31곳 중 하나로, 비자림로를 시작으로 물찻오름과 사려니 오름을 거쳐가는 삼나무가 우거진 숲길이다.

사려니 오름까지 이어지는 숲길이기 때문에 사려니 숲길이라고 불린다.

‘사려니’는 ‘신성한 숲’ 혹은 ‘실 따위를 흩어지지 않게 동그랗게 포개어 감다’라는 뜻으로 숲길을 거닐면 상쾌한 삼나무 향에 포개진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빽빽한 삼나무뿐만 아니라 졸참나무, 서어나무, 때죽나무, 편백나무 등 다양한 수종이 서식하고 있다.

다양한 수종이 서식하기 때문에 오소리와 제주족제비를 비롯한 포유류, 팔색조와 참매를 비롯한 조류, 쇠살모사를 비롯한 파충류 등의 보금자리가 되기도 한다.

사려니 오름은 주변 오름 들 중에서 비고가 가장 높고 가파른 사면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동쪽 봉우리가 정상봉으로 등성마루가 북서, 북으로 활처럼 휘어져 있고 북동쪽으로 깊게 팬 반달 모양의 말굽형 화구를 지닌 화산체이다.

사려니 화구 뒤 사면으로 이어진 곳인 오름 서측에는 이름을 알 수 없는 자그마한 화산체가 딸려 있다. 전 사면에는 삼나무 조림지가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다. 사려니의 어원은 알 수 없고, 이 오름의 정상에 이루어진 분화구가 북동쪽으로 비스듬하게 트여 있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추측하고 있으며, 옛 지도의 표기는 사련악(四連岳)으로 표기돼 있다.

 

 

 

3. 서귀포 치유의 숲

편백나무와 삼나무로 가득한 숲길을 걷는 것만으로도 몸과 마음이 치유가 된다고 해서 치유의 숲이다. 야자수 껍질로 엮어 만든 매트와 나무 길 등으로 코스의 산책로가 편안하게 갖춰져 있어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걷기 좋다. ​​​​​​​이곳은 총 10개의 테마 길로 이루어져 있다.

각 길에는 중간중간 앉아 있을 수 있는 숲속 쉼팡 공간인 쉼터가 있는데, 쉼터에 마련된 목제 의자에 누워 쉴 수 있다. 산림은 경관, 피톤치드, 음이온, 산소, 소리, 햇빛과 같은 치유인자들로 구성되어있고 산림치유는 숲에 존재하는 다양한 환경요소를 활용하여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회복시킨다.

 

 

4. 절물자연휴양림

절물자연휴양림은 쭉쭉 뻗어올라간 삼나무가 한눈에도 시원하고, 청정한 공기와 숲이 주는 힐링감이 좋아 많은 관광객이 즐겨 찾는 제주시 명소다. 안개가 끼면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해서 비가 오는 날씨에도 절물자연휴양림을 찾는 관광객이 많다. 절물자연휴양림의 산책로는 경사가 낮고 완만해서 어린이, 노약자, 장애인도 이용하기 편리하다. 봉개동 중산간에 위치하여 시내에서 차로 20여 분 소요된다. 천연림 100㏊, 인공림 200㏊로 약 300ha에 이르는 삼나무 숲에는 삼나무 이외에도 소나무와 산 뽕나무, 까마귀와 노루 등의 동물도 서식하고 있다.

절물이라는 이름은 근처에 약효가 좋은 물이 난다 하여 유래되었다. 이전에 가뭄 때도 마르지 않아 주민들이 식수로 이용했다 할 정도로 수량이 풍부하며, 신경통 및 위장병에 특효가 있다고 전해진다. 현재도 제주도에서 정기적으로 수질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근처에는 절물오름이 유명한데 큰대나오름과 족은대나오름, 두 개의 오름을 끼고 있으며 오름 옆구리에 둥근 화구가 남아 있는 특이한 유형을 가지고 있다.

 

 

 

인생사진 여기서 GET!

 

1. 조천스위스마을

제주 조천에 있는 스위스마을은 '동행'이라는 주제로 일군, 자연 그대로를 나타내는 색이 있는 공간이자, 풍경이 있는 건축단지다.

단지내의 각 건물은 대부분 1층 가게, 2-3층 숙박이나 거주의 형태로 되어있다.

101동에는 COMP - Cafe, 102동에는 spain 食, 104동에는 COMP - PRO 가구 전시장, 107동에는 COMP - Tree, 108동에는 포차,

109동에는 DAK BAR, 110동에는 수 갤러리, 111동에는 디자인 바름, 112동에는 반함 철릭, 113동에는 소오록,

114동에는 CAFE TAO, 117동에는 발 담근 CAFE, Jeju the BongBong이 있다.

2. 에코랜드테마파크

에코랜드는 1800년대 증기기관차인 볼드윈 기종 모델의 기차를 타고, 약 4.5km 거리의 곶자왈을 체험하는 테마파크이다.

곶자왈은 숲이라는 뜻의 '곶'과 돌밭이라는 뜻의 '자왈'이 합쳐진 제주말로, 화산이 분출할 때 용암이 덩어리로 쪼개져 요철 지형이 만들어지면서 형성된 독특한 숲을 일컫는다. 보온과 보습 효과가 높아 다양한 기후대의 식물이 공존하여 학술적으로 가치가 높고, 생명력과 신비로움을 관찰할수 있는 독특한 분위기를 가진 곳이다.

에코랜드는 각기 다른 테마를 가진 역들로 나뉘어 있는데, 메인역은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고, 에코브리지역은 규모가 큰 호수와 수상데크가 있으며, 레이크사이드역에는 풍차와 목초지가 주는 이국적인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피크닉가든역은 어린이들이 뛰놀 수 있는 키즈타운과 곶자왈 숲길인 에코로드를 볼 수 있고, 라벤더, 그린티&로즈가든역에는 허브, 장미, 녹차가 어우러진 유럽식 정원을 볼 수 있다.

 

3. 카멜리아힐

'카멜리아힐'은 동양에서 가장 규모가 큰 동백수목원으로, 80개국의 동백나무 500여 종 6,000여 그루가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다.

또한 향기가 나는 동백 8종 중 6종을 보유하고 있어 동백의 향기를 가득 안을 수 있다.

다양한 종류의 동백들 외에도 다채로운 여러 가지 빛깔의 꽃들이 펼쳐져 있어 보는 즐거움을 주며,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꽃들은 그 향기 또한 다양하여 내딛는 발걸음마다 은은하고 산뜻한 향을 선사해준다.

봄에는 아름다운 튤립이 다양한 색채를 뽐내며 피어있고, 4월 즈음에는 벚꽃이 만개한다. 여름에는 수국길에 수국이 가득 피어난다.

가을이면 야생화가 아름답게 피어나고, 겨울에는 활짝 핀 동백이 그 향기와 색채를 뽐낸다.

 

 

4. 섭지코지

제주 동부해안에 볼록 튀어나온 섭지코지는 성산 일출봉을 배경으로한 해안풍경이 일품이다.

들머리의 신양해변백사장, 끝머리 언덕위 평원에 드리워진 유채밭, 여유롭게 풀을 뜯는 제주조랑말들, 바위로 둘러친 해안절벽과 우뚝 치솟은 전설어린 선바위 등은 전형적인 제주의 아름다움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제주의 다른 해안과는 달리 송이라는 붉은 화산재로 되어 있고, 밀물과 썰물에 따라 물속에 잠겼다가 일어서는 기암괴석들은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자연의 수석전시회를 연출한다.

 

 

아이들과 함께 즐기자!

 

1. 김녕미로공원

높이 3m의 랠란디 나무로 이루어진 미로의 수벽을 따라 미로찾기를 할수 있는 김녕미로공원. 붉은 화산송이 흙을 밝으며 상쾌한 기분으로 스트레스를 완화시키는 산책을 즐길 수 있다. 김녕미로공원의 미로는 제주도 모양으로 만들어져 있으며, 제주를 상징하는 7가지 이야기를 찾아 떠나는 미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2. 메이즈랜드

메이즈랜드는 바람, 물, 여자라는 제주도의 삼다(三多)를 테마로 조성한 세계 최장의 석축 미로공원이다. 바람미로에는 미측백나무 2,709그루 심어져 있어 피톤치드가 풍부하며, 여자미로에는 겨울이면 붉은 꽃이 피는 애기동백나무와 랠란디가 2,922그루 심어져있다. 마지막 난이도의 돌 미로는 짐짓 마법사가 튀어나와도 어색하지 않을듯한 신비로운 분위기를 간직하고 있다. 조각동산에선 제주 신화와 관련된 조각상을 관람할 수있다.

이외에도 미노타우로스 3D 영상관, 전시실, 퍼즐 갤러리와 체험관, 야유회나 체험학습장으로 이용 가능한 넓은 잔디광장이 있다. ​​전망대에 오르면 다랑쉬와 돝오름이 둘러싼 메이즈랜드의 풍경을 바라볼 수 있다.

 

 

3. 휴애리자연생활공원

휴애리 자연생활공원은 서귀포시 남원읍 한라산 자락에 있는 자연생활 체험 공원이다. 공원 안에는 예쁜 포토스팟 들과 함께 승마체험, 동물먹이주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있어 커플이나 가족단위 관광객이 즐겨 찾고 있다. 계절마다 반복되는 축제도 유명한데, 그 중에서도 매화축제는 매년 2-3월 열려 제주에서 봄을 알리는 축제로서의 의미를 가지며, 공중파에서 생중계를 할 정도로 유명하다.

 

 

4. 그리스신화박물관 / 트릭아이미술관

상상력과 창의력의 뿌리, 3,000년 역사의 지혜이자 현대인의 필수 교양인문인 그리스신화를 트릭아이 작품으로 제주에서 만나는 신개념의 그리스신화 박물관이다. 루브르, 바티칸박물관 명화와 대리석 조각상 200점 재현되어 있다.

​​​​​​​관람객 모두가 그리스인으로 변신하는 '리틀그리스' 그리스 신화를 주제로 한 트릭아이 작품과 함께 아테네 여신, 헤라클레스 등 신화 속 주인공이 되어보는 새로운 예술 체험 등 서양문명의 근원이 되는 그리스신화를 직접 체득하면서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정복!

 

 

1. 성산일출봉

성산일출봉은 제주도의 다른 오름들과는 달리 마그마가 물속에서 분출하면서 만들어진 수성화산체다.

화산활동시 분출된 뜨거운 마그마가 차가운 바닷물과 만나면서 화산재가 습기를 많이 머금어 끈끈한 성질을 띄게 되었고,

이것이 층을 이루면서 쌓인 것이 성산일출봉이다.

바다 근처의 퇴적층은 파도와 해류에 의해 침식되면서 지금처럼 경사가 가파른 모습을 띄게 되었다.

생성 당시엔 제주 본토와 떨어진 섬이었는데, 주변에 모래와 자갈등이 쌓이면서 간조 때면 본토와 이어지는 길이 생겼고,

1940년엔 이곳에 도로가 생기면서 현재는 육지와 완벽하게 연결되어 있다.

정상에 오르면 너비가 8만여 평에 이르는 분화구를 볼 수 있는데, 그릇처럼 오목한 형태로 안에는 억새 등의 풀이 자라고 있다.

분화구 둘레에는 99개의 고만고만한 봉우리(암석)이 자리하고 있다.

이 모습이 거대한 성과 같다고 해서 '성산(城山)', 해가 뜨는 모습이 장관이라 하여 '일출봉(日出峰)'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2. 한라산국립공원

지리산, 북한의 금강산과 함께 한반도의 3대 영산에 속하는 한라산은 한반도의 최남단에 위치하고 있으며, 높이 해발 1,950m로 남한에서 가장 높다. 다양한 식생 분포를 이뤄 학술적 가치가 매우 높고 동식물의 보고로서, 1966년 10월 12일 천연기념물 제182호인 한라산천연보호구역으로 지정보호되고 있다. 1970년 3월 24일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고, 2002년 12월에는 UNESCO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지정되었다.

신생대 제4기의 젊은 화산섬인 한라산은 지금으로부터 2만 5천년 전까지 화산분화 활동을 하였으며, 한라산 주변에는 360여 개의 오름들이 분포되어 있어 특이한 경관을 창출하고 있다. 섬 중앙에 우뚝 솟은 한라산의 웅장한 자태는 자애로우면서도 강인한 기상을 가슴에 품고 있는 듯하다.

태고의 신비를 그대로 간직한 한라산과 아름다운 땅 제주는 신이 우리에게 선물한 최고의 보물이자 세계인이 함께 가꾸어야 할 소중한 유산으로 인정받아 2007년 6월 27일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이 우리나라 최초의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되었고, 2010년 10월 4일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받았다.

 

 

3. 거문오름

거문오름은 해발 456m(둘레 4,551m)의 오름으로 거문오름 용암동굴계를 형성한 모체로 알려져 있다. 숲이 우거져 검게 보여 검은오름이라 하였다고 전해진다. 제주도의 오름 중 유일하게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되었는데, 이는 거문오름에서 흘러나온 용암류가 경사를 따라 북동쪽 해안가까지 흘러가면서 지질학적 가치가 높은 화산지형과 용암동굴을 만들어 냈기 때문이다. 제주도 자연유산지구 학술조사용역결과에 따르면 선흘리 거문오름 주변에 발달한 동굴의 규모는 용암동굴로서는 세계적인 수준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거문오름은 북동쪽 산사면이 터진 말굽형 분석구의 형태를 띠고 있으며, 정상에 오르면 거문오름 용암동굴계를 만든 화산의 분화구가 한눈에 보이고, 분화구 안에는 낮게 솟아오른 작은 봉우리들이 있다. 주변에는 용암동굴을 비롯하여 산탄, 용암함몰구, 수직동굴, 식나무와 붓순나무 군락, 풍혈(바람 구멍)등 다양하게 발달한 화산 지형들을 관찰 할 수 있다. 그 밖에 갱도진지, 병참도로 등 일본군의 태평양전쟁 때의 군사시설이 발견되고 있어 역사탐방지로도 활용되고 있다.

 

 

4. 만장굴

제주말로 '아주 깊다'는 의미에서 '만쟁이거머리굴'로 불려온 만장굴은 약 700만년전 형성된 것으로 추정되지만, 1958년에야 당시 김녕초등학교 교사였던 부종휴씨에 의해 발견되어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 만장굴은 총 길이가 약 7.4km에 이르며, 부분적으로 다층구조를 지니는 용암동굴이다. 인근에 있는, 김녕사굴, 밭굴, 개우젯굴과 애초에 모두 연결되어 있었으나 천장이 붕괴되면서 분리된 것으로 여겨진다. 만장굴의 주 통로는 폭이 18m, 높이가 23m에 이르러, 세계적으로도 큰 규모의 용암동굴이다. 전 세계에는 많은 용암동굴이 분포하지만 만장굴과 같이 수십만 년 전에 형성된 동굴로서 내부의 형태와 지형이 잘 보존되어 있는 용암동굴은 드물어서 학술적, 보전적 가치가 매우 크다.

​​​​​​​만장굴은 동굴 중간 부분의 천장이 함몰되어 3개의 입구가 형성되어 있는데, 현재 일반인이 출입할 수 있는 입구는 제2입구이며, 1km만 탐방이 가능하다. 만장굴 내에는 용암종유, 용암석순, 용암유석, 용암유선, 용암선반, 용암표석 등의 다양한 용암동굴생성물이 발달하며, 특히 개방구간 끝에서 볼 수 있는 약 7.6m 높이의 용암석주는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로 알려져 있다.

 

 

 

대명리조트 제주 & 대명 샤인빌리조트

 

대명리조트 제주는 제주공항에서 불과 20Km 거리, 국제자유도시 함덕관광지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차로 약 30분밖에 걸리지 않는 가까운 거리이죠.

 

샤인빌리조트는 서귀포시에 위치하고 있으며 제주공항에서 48km, 차로 약 1시간정도 소요됩니다.

공항에서의 거리는 멀지만 주요 관광지와는 가까운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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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리조트 패밀리 회원권 : 연간 30일 이용 / 4인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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